DNS 개요

소개

DNS(Domain Name System)는 인터넷상의 도메인 이름을 실제로 접속 가능한 주소로 식별해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http://www.example.com' 라는 URL을 웹 브라우저에서 입력하면 인터넷상에서 'www.example.com'에 해당하는 실제 IP 주소를 DNS 서비스가 전달하고, 시스템은 전달된 IP 주소로 원하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DNS 서비스는 개인이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DNS 서버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여 사용자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도메인 설정을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자체 DNS 서버를 손쉽게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리소스 레코드를 지원하며, 편리하게 검색, 등록,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DNS 서비스를 이용해 신규 도메인을 등록하거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DNS로 이관할 수 있고, 하위 도메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

• 간편한 DNS 관리

  웹 기반 콘솔상에서 도메인 추가만으로 간편하게 자체 DNS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DNS 인프라 구축, DNS 솔루션 설치/업데이트, DNS 서버의 용량/성능관리를 포함한 운영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여러 대의 DNS 서버를 운영하여 1대의 DNS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DNS 서버에서 도메인 응답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더불어 도메인 변경 작업 시 각 DNS 서버 데이터가 빠르게 동기화되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손쉬운 도메인 설정

  웹 기반 콘솔에서 몇 번의 클릭 및 입력만으로 도메인 등록/변경관리가 가능합니다. IPv4(A), IPv6(AAAA), TXT, MX, NS, 역방향 조회(PTR), 메일 서버 등록 정책(SPF) 등 다양한 리소스 레코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검색 기능 지원을 통하여 해당 zone의 리소스 레코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세스

도메인을 신규 등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1.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신규 도메인을 생성합니다.

2.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신규 도메인을 생성하면 네임서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메인 등록 기관에서 신규 등록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 정보로 등록합니다.

타사 또는 자체 DNS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로 이관하려는 경우

1.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이관하려는 도메인을 생성합니다.

2. 이관하려는 도메인의 리소스 레코드 항목들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 복제합니다.

3.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신규 도메인을 생성하면 네임서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중인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제공되는 네임서버 정보로 변경합니다. (네임서버 변경은 최대 48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하위 도메인을 운영하려는 경우

example.com을 운영 중인 도메인(상위 도메인), sub.example.com을 하위 도메인이라고 가정할 때 등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 하위 도메인을 신규 생성합니다.

2. 하위 도메인에 필요한 리소스 레코드를 등록합니다. 기존에 하위 도메인이 있고 외부 DNS에서 서비스하고 있었다면 리소스 레코드를 동일하게 등록합니다.

3.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NS에서 신규 생성한 하위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상위 도메인(example.com)에서 하위 도메인(sub.example.com)에 대한 NS 레코드를 등록합니다. 이때 NS 레코드는 하위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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